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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뚱한 대화

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(요 11:9-10)

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(요 13:10)


예수님은 가끔 엉뚱한 대화를 통해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신다. 약간은 코메디 같기도 하지만, 그런 은유적인 방법을 통해서 그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와 메시지를 주신다.